[日대지진]한국구조대, 센다이시 수색 개시

입력 2011-03-15 10:02 수정 2011-03-15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원 90명 가모 지구에 투입

외교통상부는 15일 대지진 피해 구호를 위해 일본에 파견된 긴급구조대가 구조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 긴급구조대 90명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 일본 경찰 50명과 함께 센다이시 가모지구에 투입돼 실종자 구조 등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다.

가모지구는 센다이시에서 지진 및 해일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다.

대원 107명과 구조견 2마리로 구성된 우리 측 구조대는 지난 14일 센다이시 인근의 미야기현 종합운동공원 운동장에 베이스캠프를 설치 했다.

16일에는 교민 거주지역인 센다이 시내 1개 지역과 미야기현 내 2개 지역에서 구조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56,000
    • -0.49%
    • 이더리움
    • 5,295,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642,000
    • -1.23%
    • 리플
    • 725
    • -0.14%
    • 솔라나
    • 232,700
    • -0.56%
    • 에이다
    • 628
    • +0%
    • 이오스
    • 1,142
    • +1.06%
    • 트론
    • 157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100
    • -0.92%
    • 체인링크
    • 25,410
    • +1.4%
    • 샌드박스
    • 604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