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증시가 원전 추가폭발 우려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493.44포인트(5.13%) 급락한 9126.58을, 토픽스지수는 48.67(5.73%) 떨어진 798.41을 기록하고 있다. 대지진의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3호기에 이어 2호기도 폭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이다.
입력 2011-03-15 09:21
15일 일본 증시가 원전 추가폭발 우려에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1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493.44포인트(5.13%) 급락한 9126.58을, 토픽스지수는 48.67(5.73%) 떨어진 798.41을 기록하고 있다. 대지진의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1호기와 3호기에 이어 2호기도 폭발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급격히 악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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