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강진]한ㆍ일 통화량 늘어 연결 불량

입력 2011-03-11 18: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 해저케이블, 우회 회선 확보ㆍ정상 운영

방송통신위원회는 11일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강진에 우리나라 통신사업자의 해저 케이블 일부가 영향을 받았지만 즉각 우회 회선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으로 거는 국제전화가 폭주하고 있고, 일본의 통신 서비스 사정이 나빠 연결이 원활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2시46분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우리나라 일부 통신사의 일본∼미국 해저케이블 회선이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돼 우회 회선을 연결했으며, 현재 연결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미-일 국제 통신회선 10여개 중에서 1개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회선을 사용하는 국내 업체는 KT 등 모두 4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지진이 일본 동쪽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 일본을 연결하는 해저케이블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한-일 국제 통신회선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일본 내 피해지역의 통신시설이 파괴됐을 가능성이 높아 우리나라에서 해당 지역으로 전화나 통신은 연결이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KT는 "국제 통신회선은 양호하지만 일본으로 향하는 국제전화가 몰리면서 연결 실패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우회 회선을 확충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SK텔레콤도 "현재까지 국제로밍 서비스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61,000
    • +1.48%
    • 이더리움
    • 2,610,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1.21%
    • 리플
    • 1,735
    • +1.52%
    • 솔라나
    • 108,200
    • +4.44%
    • 에이다
    • 245
    • +0.82%
    • 트론
    • 492
    • +0.61%
    • 스텔라루멘
    • 32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1,970
    • +0.93%
    • 샌드박스
    • 86.33
    • +12.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