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 "현대상선 지분매각 의사 없다"

입력 2011-03-10 18:19 수정 2011-03-11 0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을 별도로 매각할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10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정 회장은 회의장에 도착후 이어진 기자들의 "현대상선 지분매각"과 관련해 "현대건설이 보유한 현대상선 지분을 넘기지 않겠다"고 잘라 말했다.

정 회장은 "하나하나 지분을 매각하는게 유치한 일"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의 임원진 구성과 관련해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시그널 보냈다…"뉴진스 위해 타협점 찾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94,000
    • +0.79%
    • 이더리움
    • 5,271,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648,500
    • -0.15%
    • 리플
    • 726
    • +0.28%
    • 솔라나
    • 233,500
    • +0.82%
    • 에이다
    • 627
    • -0.16%
    • 이오스
    • 1,133
    • +2.16%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400
    • +0.41%
    • 체인링크
    • 24,910
    • -1.85%
    • 샌드박스
    • 604
    • -0.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