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ㆍ위안 환율, 이틀째 상승

입력 2011-03-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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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위안화 절상 속도조절을 하고 있다.

중국외환교역중심은 9일(현지시간) 달러ㆍ위안 환율 중간가격을 전 거래일 대비 0.0061위안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한 6.5748위안으로 고시했다.

달러ㆍ위안 환율은 지난 3일부터 전일까지 3거래일 연속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가 이틀째 상승하면서 절상 속도를 조정하고 있다.

천더밍 중국 상무부장은 지난 7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기간 중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 중국 무역정책의 원칙은 안정적 수출과 수입 확대로 무역흑자폭을 좁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는 "위안화 절상이 무역균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미국 등 외국의 위안화 절상 근거를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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