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정경대 학장, 리비아 사태로 체면 구겨...전격 사임

입력 2011-03-04 15: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카다피 아들로부터 기부금 받아 구설수

▲하워드 데이비스 LSE 학장
리비아 사태가 영국에도 영향을 미쳤다.

영국 명문 런던정경대(LSE)의 하워드 데이비스 학장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아들로부터 연구기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전격 사임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LSE는 카다피의 차남 사이프 알-이슬람이 운영하는 자선단체로부터 연구기금 명목으로 30만파운드(약 5억5000만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 학장은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점을 인정한다"면서 "총장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지난달 학생들은 LSE와 카다피 정권과의 관계를 성토하며 항의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영란은행(BOE) 부총재와 영국재정청장을 역임한 데이비스 학장은 영국내 명사로 신뢰가 두터웠지만 이번 불의의 퇴진으로 체면을 구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비 안 그치는 일본…추석여행·아시안게임 '비상' [해시태그]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7% 상승 마감⋯SK하이닉스 6%↑
  • 지지율 하락에 고개 숙인 李대통령⋯“더 낮게, 개혁은 흔들림 없이”
  • 오세훈 "李대통령, 부동산 현실 거부⋯머릿속부터 리셋해야"
  • 美 연준 이어 일본은행도 기준금리 인상⋯글로벌 긴축 가속
  • 아이폰18 프로 출시...통신3사, 할인·중고폰 보상 등 고객잡기 경쟁
  • 추석 차례상 비용, 평균 5.1% 상승…폭염 여파로 ‘채소류 급등’ [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9.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829,000
    • +5.08%
    • 이더리움
    • 3,580,000
    • +6.01%
    • 비트코인 캐시
    • 361,000
    • +12.39%
    • 리플
    • 1,905
    • +6.6%
    • 솔라나
    • 154,200
    • +10.22%
    • 에이다
    • 307
    • +10.83%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63
    • +3.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20
    • +4.98%
    • 체인링크
    • 16,800
    • +7.28%
    • 샌드박스
    • 51
    • +4.6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86
    • 2 Genius DeFi 인기지수 339
    • 3 The Standard Reserve DeFi 인기지수 309
    • 4 Argus 인기지수 296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1.7M · 유통량 113% D-81
    • Capricorn $23.3M · 유통량 53% D-34
    • FLock $5.7M · 유통량 41% D-1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9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