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가판매제 '프라미스 투게더' 선포

입력 2011-03-0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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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가격에 차량 구매 가능... 영업직원 간 출혈경쟁 막아

▲현대차는 4일 강남구 삼성동 소재 코엑스 아티움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및 회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어느 매장을 가더라도 동일한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 ‘프라미스 투게더(Promise Together)’ 캠페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현대자동차가 4일 차량 정가 판매제 '프라미스 투게더(Promise Together)' 캠페인 시행을 선포했다.

현대차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및 회사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라미스 투게더' 선포식을 개최했다.

'프라미스 투게더'는 소비자들이 현대차의 모든 지점, 대리점에서 동일한 가격에 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인이다. 영업직원 간 과다 출혈경쟁을 막는 정가판매제도다.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은 이날 결의문 선언을 통해 "수십 년간 고객들과 함께 쌓아온 우리의 신뢰와 믿음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고 화두를 던진 후, "정가판매제 '프라미스 투게더'를 통해 고객의 신뢰와 믿음을 회복하고 진정 사랑 받는 초일류 브랜드로 도약하자"고 독려했다.

현대차는 3일 전국 900여개 지점 및 대리점에서 자체 선포식을 진행하고 정가판매 로고를 견적서, 카달로그 등에 붙이는 등 사실상 '프라미스 투게더' 제도의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정가판매 캠페인을 통해 서로 다른 서비스에서 오는 고객의 불만은 줄어들고 투명성은 높아져 결과적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 갈 것"이라며 "고객과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바탕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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