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오산 세교3지구 사업 포기...국토부에 철회 요청

입력 2011-03-03 19: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도 오산 세교3택지지구 사업을 철회하기로 했다. 자금난으로 보상이 지연된데다 사업성도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LH는 최근 국토해양부에 오산 세교3지구의 지구지정 철회를 요청했다고 3일 밝혔다.

LH는 현재 138개 미보상 사업지구에 대한 사업 재조정 작업을 진행중이다. 지난달 충남 서산 석림2택지개발예정지구와 천안 매주 도시개발사업지구에 대한 사업 지구지정을 철회했다.

오산 세교3지구는 총 510만㎡ 규모로 2009년 9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며 LH는 이 곳에 주택 2만3000가구를 지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LH의 자금난으로 보상이 지연된데다 사업성도 떨어진다고 판단해 진작부터 사업재조정 대상 지역에 포함시켰다.

LH 관계자는 "지난해 말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지구내 토지소유자들에게 자금난으로 2016년 이후에야 보상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전달했고, 이후 주민 80%가량이 취소 의견을 표명해 철회를 공식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오산시와 협의를 거쳐 지구지정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오산시는 난개발 등을 우려해 사업을 계속 진행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며 "LH, 지자체 등과 협의해 지구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연료비 ㎾h당 7.3원 인상 요인에도⋯4분기 전기요금 동결
  • 오늘(21일)의 한국선수 주요일정 [아시안게임]
  • 총 든 로봇 없어도⋯인류 위협할 AI의 세 가지 얼굴
  • 지방 쏠림 반도체법⋯“수도권 차별 없애야” [K-반도체 마지막 퍼즐]
  •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ㆍ중동 정세 주목 [뉴욕인사이트]
  • 연말 공급 속도전 한창인데…LH ‘첫 총파업’ 변수
  • 2027 KBO 신인드래프트 오늘 개최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09:5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523,000
    • +0.4%
    • 이더리움
    • 3,677,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350,000
    • +0.69%
    • 리플
    • 1,950
    • +1.35%
    • 솔라나
    • 153,500
    • +1.19%
    • 에이다
    • 315
    • +0.64%
    • 트론
    • 469
    • +0.86%
    • 스텔라루멘
    • 273
    • +1.8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90
    • -0.25%
    • 체인링크
    • 17,300
    • +2.06%
    • 샌드박스
    • 53.75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26
    • 2 Zama FHE 인기지수 314
    • 3 Derive DeFi 인기지수 308
    • 4 Argus 인기지수 295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9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2
    • FLock $5.7M · 유통량 41% D-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