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지노믹스 슈퍼박테리아 신약 유럽 임상1상 완료

입력 2011-03-03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바이오벤처 기업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유럽에서 진행중인 슈퍼박테리아 박멸 신약후보(개발코드명 CG400549)의 임상1상 후기 시험에서 최종 투약이 완료됐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임상 시험의 최종 투약이 성공적으로 완료돼 현재 임상 결과의 공식 보고서가 작성 중이며, 공식 보고서를 수령하는 즉시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중이라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측은 이번 경우 슈퍼박테리아 감염 치료를 위한 새로운 항생제 신약후보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임상 2상 진입이 예상되며 기술 수출 논의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했다.

슈퍼박테리아 감염 질병은 현재 우수한 치료제가 없어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매우 위험한 질병이다. 기존의 항생제들로는 내성이 있어 치료가 불가능하여 주로 폐렴과 패혈증으로 사망하게 되며, CG400549 같은 새로운 작용 기작의 신개념 항생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CG400549는 기존 항생제들과 전혀 다른 새로운 계열의 항생제 신약으로 임상1상 진입 이전에 미국 펜실베니아 의과대학에서 진행된 약효평가에서 화이자 제약사의 '자이복스' 및 제네릭인 '반코마이신' 약제들에 비해 4배에서 8배 더 우수한 슈퍼세균박멸 효능을 나타낸 것으로 이미 확인됐다.

한편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달 7일 인도에서 발생해 전 세계적으로 전염되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슈퍼박테리아 NDM-1의 구조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 주목 받았다. 이 기업은 현재 NDM-1 외에도 다수의 신개념 항생제 신약 연구개발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62,000
    • +1.44%
    • 이더리움
    • 2,610,000
    • +1.87%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1.49%
    • 리플
    • 1,734
    • +1.46%
    • 솔라나
    • 108,200
    • +4.24%
    • 에이다
    • 245
    • +0.82%
    • 트론
    • 493
    • +0.61%
    • 스텔라루멘
    • 325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60
    • +2.35%
    • 체인링크
    • 11,970
    • +0.84%
    • 샌드박스
    • 86.32
    • +12.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