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中 PVC 수요 붐 수혜 '매수'-신한투자

입력 2011-03-03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3일 한화케미칼에 대해 2011년 세계 최대 PVC 시장인 중국에서 공격적인 주택 보급 정책을 펼치고 있어 수요붐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신한금융투자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한화케미칼의 투자포인트로 △PVC 시황 호조 및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실적개선 △LDPE, 가성소다 등 기타 주력제품의 시황 호전 △태양광 등 신사업 본격화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들었다.

특히 중국이 2010년 580만호의 공공 주택을 보급한 데 이어 2011년에는 무려 1000만호에 달하는 공공 주택이 건설될 전망으로 PVC 수요의 40% 이상이 건설부문에서 발생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중국발 PVC 수요 붐이 기대된다.

이응주 애널리스트는 "조만간 공식화할 폴리실리콘 투자로 폴리실리콘 생산에 성공할 경우 한화 그룹 전체의 태양광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라며 "한화케미칼의 2011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5.2% 증가한 6082억원으로 사상최대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남정운, 홍정권, 김동관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2025.12.12] 약관에의한금융거래시계열금융회사의거래상대방의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639,000
    • -0.14%
    • 이더리움
    • 4,364,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819,000
    • +1.17%
    • 리플
    • 2,846
    • -0.7%
    • 솔라나
    • 190,000
    • -0.63%
    • 에이다
    • 568
    • -1.5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4
    • -2.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60
    • -0.15%
    • 체인링크
    • 18,910
    • -1.51%
    • 샌드박스
    • 178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