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제7회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모집

입력 2011-03-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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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지원... 국내외서 50명 선발 예정

현대자동차가 '제7기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제1기 영현대 대학생 홍보모델'인 최동열 군(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2학년)과 윤서영 양(중앙대 체육교육과 4학년)이 포즈를 잡고 있다.
이번 모집에서는 현대차 해외 진출국을 포함한 대륙별 유학생을 주축으로 한 해외기자단 10명과 국내기자단 40명 등 총 50명의 영현대 대학생 기자들을 선발하게 된다.

2년제 이상 국내·외 대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대차 대학생 홍보 포털 커뮤니티인 '영현대 사이트(http://young.hyundai.com)'에서 온라인 지원서 등록 후 미션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며, 미션 제출기간은 21일~27일까지 7일간이다.

선발된 영현대 기자는 현대차에서 실시하는 신차발표회, 시승회, 고객초청행사 등 국내외 모든 주요 행사를 취재하며, 대학생 문화, 캠퍼스 라이프 등을 주제로 기획기사와 동영상 등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해외기자단과 국내기자단이 연계해 글로벌 자동차산업 공동 취재, 해외 대학생들과의 문화교류 등의 다양한 주제로 취재활동도 펼친다.

특히, 현대차는 2004년부터 실시해 오던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BGF(Be Global Friends)'를 활동이 우수한 영현대 기자들을 대상으로 연중 실시해 해외 글로벌 현장 취재 및 탐방을 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또한 대학생 기자의 개인 취재 능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자동차 관련 교육, 기사작성법, 영상촬영법, 사진촬영기법, 온라인 사이트 운영 등에 대한 교육을 수시로 제공하며 매월 기사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 및 지도와 우수한 활동을 펼친 기자에게 포상을 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은 연구개발에서 마케팅까지 현대차 각 부문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대학생 프로그램을 취재하여 통합 홍보하고, 대학생의 눈으로 글로벌 현장 소식을 전달하는 해외기자단 등 국내기업 최대인 50명의 전문 기자단으로 구성, 대학생들의 참여 폭이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넓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자단을 통해 젊은이의 눈으로 본 자동차산업 현장과 의미를 전달하고, 대학생들의 주 관심사인 취업, 대학문화, 해외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며 "대학생들이 다양한 기회를 갖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우리의 젊은이들이 한국 산업 발전의 밝은 미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현대(http://young.hyundai.com)'는 국내외 대학생 기자단이 들려주는 신선하고 유쾌한 글로벌 소식과 해외탐방 프로그램 B.G.F(Be Global Friends) 등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집결되어 있는 현대차 공식 대학생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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