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자산운용, 국내 최초 '그룹주 레버리지펀드' 출시

입력 2011-03-0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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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산운용은 2일 국내 최초로 주식 선물을 활용한 레버리지 펀드인 '유리 3대그룹대표 1.5배 레버리지 증권펀드'를 출시했다.

이 펀드는 국내 3대 그룹(삼성그룹, 범LG그룹, 범현대그룹) 계열사 중 업종별 대표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MKF3대그룹대표주지수의 일일등락률의 1.5배 수익률을 추구한다.

MKF3대그룹대표주지수는 업종 내 지배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그룹 내 대표 우량 종목으로만 구성된 지수인만큼 시장수익률 대비 더 나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2년 만기의 단위형, 목표전환형 상품으로 펀드 설정 후 12%의 목표수익률 달성시(Class A 기준) 채권형으로 전환해 만기시까지 수익 보존을 추구한다.

유리자산운용 장항진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이 펀드는 우량 종목 투자와 레버리지 투자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상품"이라며 "잘 활용하면 적은 투자 금액으로 지렛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출시되는 목표전환형 펀드는 분할매수를 통한 적립식 투자로 위험을 줄이고 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되는 구조이므로 최근 같은 장에서 좋은 투자 수단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펀드는 오는 11일까지 한시적으로 모집하며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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