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트위터
1일 오전 10시 이정과 배다해는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93회 삼일절(3.1절) 기념식에서 애국를 열창했다.
이날 단정한 수트 차림으로 등장한 이정은 애국가 1절을, 배다해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절을 이어 불렀다.
무대에 앞서 배다해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애국가 준비완료! 대한독립 만세!”라는 짧은 글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선남선녀의 애국가 열창, 듣기도 보기도 굿" , "배다해 너무 예쁘다" , "진짜 천상의 목소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