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리비아 불안·안전자산 선호↑...엔·프랑 강세

입력 2011-02-25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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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와 스위스 프랑 등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주요 통화가 24일(현지시간) 강세를 나타냈다.

리비아 사태로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며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영향이다.

오후 4시 24분 현재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스위스 프랑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8% 내린 92.59상팀(1/100프랑)을 기록했다.

달러·스위스는 장중 92.34상팀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를 나타내기도 했다.

유로·엔 환율은 113.07엔으로 전거래일에 비해 0.3%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에 비해 0.7% 하락한 81.92엔을 기록했다. 장중 81.63엔까지 밀리며 지난 4일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로써 엔은 달러에 대해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유로는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에 강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1.3802달러로 전거래일 대비 0.4% 상승했다. 한때는 1.3821달러까지 오르며 지난 3일 이래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뉴욕 소재 노무라홀딩스의 젠스 노드빅 통화연구 부문 이사는 "엔과 스위스 프랑이 특히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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