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장보고 III 사업' 방위산업체 입찰 담합 조사

입력 2011-02-22 0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정거래위원회가 차세대 잠수함 개발사업인 '장보고 III 사업'과 관련, 방위산업체들의 입찰 담합 여부를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공정위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가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1월까지 LIG 넥스원과 삼성 탈레스에 대해 조사를 벌인 데 이어 이번달엔 한화 특수사업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였다.

'장보고 III 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2조6000억원을 투입해 원양작전이 가능한 3000톤급 잠수함을 자체 생산하는 사업으로 LIG 넥스원은 음향탐지체계 분야, 삼성탈레스는 전투체계 분야에서 각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이들 업체는 입찰에 앞서 2009년 3월 업무를 나눠 경쟁을 하지 않기로 업무협약을 미리 체결한 것으로 드러나 담합 의혹이 제기돼왔다.

공정위는 이들 업체의 사전업무협약을 통상적인 컨소시엄 구성으로 봐야 하는 지, 비공식적 협약으로 사실상 '담합'에 해당되는지, 협약의 법적 근거는 무엇인지 등을 면밀히 조사.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22,000
    • +0.6%
    • 이더리움
    • 2,71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304,500
    • +1.67%
    • 리플
    • 1,461
    • -1.55%
    • 솔라나
    • 103,900
    • +0.29%
    • 에이다
    • 282
    • +4.06%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80
    • +0.97%
    • 체인링크
    • 11,620
    • +0.87%
    • 샌드박스
    • 58.14
    • -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