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강원지역 폭설 피해 복구 지원활동

입력 2011-02-20 11: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그룹은 19일 그룹사 직원 150명의 자원봉사단이 폭설 피해가 많은 강원도 강릉 지역을 방문해 제설 작업 및 긴급 복구 작업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서울 거주 직원 80명과 강원도 거주 직원 70여명은 주말도 반납한 채 눈을 치우고 무너진 비닐 하우스 잔해 들을 제거하는 등 복구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지난 폭설로 인해 강원도 지역에서는 제설장비 수요 폭주로 인해 삽을 구할 수가 없어 서울에서 긴급하게 삽을 구매해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신한금융그룹은 봉사활동 외에도 피해지역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선 신한카드는 피해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자사의 기부전용 사이트인 아름人(http://arumin.shinhancard.com)을 통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이다. 신한생명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올 7월까지 6개월간 보험료 납인 유예 및 대출금 상환 납입 유예와 연체이자 면제 등의 지원을 실시한다.


대표이사
진옥동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9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일괄신고서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70,000
    • +0.2%
    • 이더리움
    • 4,361,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62%
    • 리플
    • 2,856
    • -0.35%
    • 솔라나
    • 191,400
    • -0.26%
    • 에이다
    • 569
    • -0.87%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00
    • -0.18%
    • 체인링크
    • 18,910
    • -1.6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