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14일 “회장 인선 과정에서 신한금융 조직이 양분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직을 봉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아직 후보자 입장이기 때문에 (신한금융 방향 등에 대해선) 차차 말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친라(라응찬 전 회장),반라 후보라는 것은 있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있을 수도 없다”며 “이분법적 사고로 보면 안된다”고 일축했다.
입력 2011-02-14 14:29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14일 “회장 인선 과정에서 신한금융 조직이 양분돼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조직을 봉합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후보는 이날 “아직 후보자 입장이기 때문에 (신한금융 방향 등에 대해선) 차차 말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친라(라응찬 전 회장),반라 후보라는 것은 있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있을 수도 없다”며 “이분법적 사고로 보면 안된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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