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채권] 무바라크 사임에 안전자산 선호심리 강화...상승

입력 2011-02-12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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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가격은 1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의 전격 퇴진 등 중동 지역의 급격한 정치적 변화로 안전자산인 미 국채에 대한 선호심리가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7bp(1bp=0.01%) 하락한 3.63%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일보다 8bp 내린 4.69%를 보였다.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은 이날 국영TV에 나와 “무바라크 대통령이 모든 권력을 군에 넘기고 수도 카이로에서 휴양지 샴 엘-쉐이크로 떠났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티앙 쿠퍼 제프리스앤코 미국 파생상품 부문 대표는 “이집트 사태는 아직도 불확실한 요소가 많이 남아 있다”면서 “이집트의 권력공백 상황에서 더욱 많은 불확실한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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