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기업, 채권단에 '워크아웃' 요청

입력 2011-02-11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효성그룹 계열 중견 건설회사인 진흥기업이 유동성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채권단에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전날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워크아웃'을 요청했다.우리은행은 현재 내부 검토를 거쳐 진흥기업의 워크아웃 요청 수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진흥기업이 워크아웃을 요청해 와 현재 내부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지난 해 말 소멸된 만큼 재무약정 양해각서(MOU) 등을 체결하는 방식으로 기업개선 추진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은행은 다만, 대주주인 효성이 자금 지원 등에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워크아웃'의 변수가 될 전망이다.

효성 역시 현재 진흥기업 관련 회의를 진행, 관련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중견 건설사인 진흥기업이 워크아웃을 요청함에 따라 건설사들의 워크아웃 도미노가 우려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20,000
    • -0.61%
    • 이더리움
    • 2,690,000
    • -0.85%
    • 비트코인 캐시
    • 302,100
    • -0.66%
    • 리플
    • 1,432
    • -3.18%
    • 솔라나
    • 103,300
    • -0.39%
    • 에이다
    • 279
    • -3.79%
    • 트론
    • 462
    • -0.43%
    • 스텔라루멘
    • 225
    • -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010
    • +0.69%
    • 체인링크
    • 11,510
    • -2.04%
    • 샌드박스
    • 58.06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