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히스토리] 여성 크로커다일

입력 2011-02-1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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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 어덜트 캐주얼로 트렌드 선도

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크로커다일’은 1996년 런칭 이래 품질과 디자인, 가격 만족을 동시에 실현한 여성캐주얼 브랜드이다.

여성크로커다일은 역발상을 통해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블루오션을 발견, 상품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부도심에서 도심 가두점으로, 마지막에 백화점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브랜드파워를 키워 성공사례를 낳았다.

최근에는 갈수록 젊고 세련화되는 소비자의 패션 트렌드에 맞춰 끊임없는 라인 확장 및 플래그십 매장 오픈 등을 시도하며 브랜드 파워를 강화시키고 있다.

최근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여성을 공략해 ‘Y CROCO(와이크로커)’ 라인을 출시했다. ‘Y COROCO’ 라인은 젊음(Youthful)과 실용성(Useful)을 컨셉으로 세련된 컨템포러리 룩을 제안하고 있다. ‘악어새 모티프’와 감각적인 ‘Y로고’를 활용해 위트있는 캐주얼을 표방한다.

여성크로커다일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여주인공 ‘하지원’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공격적인 스타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2010년 봄, 업계 최대 규모인 545㎡의 플래그십 매장을 패션문화의 메카 압구정동에 오픈했다. 젊은 감각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스페셜 라인’ 등을 선보이며 신규고객층을 형성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밖에 고품질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위해 상품경쟁력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효성 등 국내 유수의 원단 리딩업체와 전략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우수한 소재 공급을 시스템화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KOTERI)및 니트전문 제조업체와 신제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 ‘형지·KOTERI 클러스터’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성크로커다일은 패션그룹형지의 나눔 경영을 이어 받아 2002년부터 기아대책과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 중이다.

판매 수익의 1%를 빈곤 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의 운영비로 지원하는 ‘1% 나눔경영’, 전 매장에 저금통을 비치하여 모금된 금액을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기부하는 희망저금통, 자선 바자회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하는 ‘사랑의 바자회’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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