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정 소나타' 최고은 감독 32세 요절

입력 2011-02-08 14: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단편영화 '격정 소나타'를 연출했던 최고은 감독이 32세 젊은 나이로 요절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 감독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 감독은 평소 여러 지병을 앓아왔지만 변변한 치료도 받지 못하고, 여러 날 굶은 끝에 차가운 방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창피하지만 며칠 째 아무것도 먹지 못해 남는 밥과 김치가 있으면 문 좀 두들겨 주세요"라는 문 앞에 쓰인 쪽지를 보고 이웃이 발견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를 졸업한 최 감독은 지난 2006년 '격정 소나타'로 제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서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했고, 2007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등에서 상영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991,000
    • +0.41%
    • 이더리움
    • 2,62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301,100
    • -1.05%
    • 리플
    • 1,735
    • -0.29%
    • 솔라나
    • 110,800
    • +1.84%
    • 에이다
    • 244
    • -1.61%
    • 트론
    • 494
    • +1.23%
    • 스텔라루멘
    • 323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79%
    • 체인링크
    • 12,020
    • -0.58%
    • 샌드박스
    • 87.44
    • +6.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