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갈등 카라 5인 "함께 간다" 입장표명

입력 2011-02-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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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DSP엔터테인먼트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해체설까지 나온 걸그룹 카라가 5명이 함께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라는 지난 3일 일본 공식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저희 KARA는 앞으로도 5명이서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私達KARAはこれからも5人で頑張っていきます)"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날 카라는 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3명과 DSP미디어 간의 계약해지 사태 이후 처음으로 5명 전원이 공식활동을 위해 함께 움직였다.

현재 카라는 일본 TBS 드라마 '우라카라(URAKARA, 국내명 tvN '카라의 이중생활')'에 전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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