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사태] 무디스, 이집트 5개은행 신용등급 강등

입력 2011-02-0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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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이집트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강등했다.

무디스는 이집트은행과 알렉산드리아은행 등 은행 5곳의 신용등급을 1~2 등급씩 하향 조정해 ‘Ba1’으로 설정했다고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무디스는 “이집트 정부가 은행 시스템을 지원할 능력을 갖췄는지 의문”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무디스는 이집트의 국가 신용등급을 ‘Ba1’에서 ‘Ba2’로 하향 조정하고 신용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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