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바이두 4Q 순익 2배 이상 급증

입력 2011-02-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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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검색업체 바이두가 구글의 중국 검색시장 철수 이후 순항하고 있다.

바이두는 1일(현지시간)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이 11억6000만위안(약 1970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4억2790만위안보다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인 10억3000만위안 순익을 웃돌았다.

같은 기간 매출도 전년에 비해 94% 늘어난 24억5000만위안을 기록했다.

바이두는 구글의 중국 철수 이후 검색시장을 장악했다.

바이두의 지난해 4분기 중국 시장점유율은 3분기의 73%에서 75.5%로 높아졌다.

구글의 점유율은 21.6%에서 19.6%로 낮아졌다.

바이두는 미국 나스닥 증시에서 올해 주가가 13%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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