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벌이 효자기업 누가 있을까"

입력 2011-01-31 11: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이노베이션, 현대차 해외서 강세… ‘적자’ LG전자도 수출비중 높아

국내 주요기업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한 배경에는 수출 호조가 한 몫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에너지 전문기업인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총매출액 43조8675억원 가운데 58.9%인 25조8633억원을 수출했다. 총 8258만배럴의 휘발유·경유·등유 해외 판매가 중심이 됐다.

이로써 SK이노베이션은 국내에선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최근 5년간 누적 수출액이 100조원을 돌파했다.

현대자동차도 지난해 총매출액 36조7690억원 가운데 57.5%인 21조1702억원을 수출했다. 이는 전년 수출액인 15조7920억원보다 34% 증가한 수치다. 판매대수에서도 전년 대비 17.8% 증가한 107만2785만대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내수 매출이 전년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지만 수출에서 이를 압도해 총매출 36조7690억원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는 올해도 수출시장 모델을 다양화해 지난해보다 8.0% 증가한 390만대를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 역시 지난해 총매출액인 29조2385억원 가운데 76.4%인 22조3465억원의 수출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 주력제품 판가하락 등으로 인해 1조1046억원의 영업이익 적자, 수출액 전년대비 4.5% 감소를 보여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한편 1월말 현재 삼성전자 등 대부분의 주요 기업들은 수출·내수 매출액 집계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다. 오는 3월 사업보고서 기간까지 집계해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690,000
    • +1.56%
    • 이더리움
    • 3,466,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95%
    • 리플
    • 2,006
    • +4.37%
    • 솔라나
    • 150,600
    • +12.22%
    • 에이다
    • 297
    • +3.85%
    • 트론
    • 467
    • +0%
    • 스텔라루멘
    • 258
    • +2.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04%
    • 체인링크
    • 16,430
    • +4.72%
    • 샌드박스
    • 50.73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