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열, 볼보골프챔피언스 2R 7언더파 공동 18위

입력 2011-01-29 13: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세대 '그린스타' 노승열(20.고려대)이 유럽프로골프(EPGA)투어 볼보골프챔피언스(총상금 170만 유로)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다.

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바레인의 더 로열GC(파72. 7,224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공동 선두그룹과 4타차를 보였다.

지난주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에서 공동 18위에 올랐던 노승열은 이날 버디를 7개나 잡아냈지만 더블보기 1개, 보기2개가 발목을 잡았다.

세계골프랭킹 64위에 올라있는 노승열은 이날 평균 드라이버 319.5야드의 장타력에다 그린적중률은 77.78%, 퍼팅수는 27개로 끌어 올렸다. 다만, 페어웨이 안착률이 33.33%로 떨어졌다.

대니 리(이진명)은 합계 142타를 쳐 '턱걸이'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편 이탈리아의 에도아르도 몰리나리 등 4명이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하며 공동선두그룹을 형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그 커피 어디 거예요?"…Z세대도 홀린 고현정·최화정의 라이프스타일 [솔드아웃]
  • “나는 행복합니다~” 외치지만…야구팬들이 항상 화나있는 이유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58,000
    • -0.31%
    • 이더리움
    • 5,203,000
    • -1.35%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1.09%
    • 리플
    • 705
    • -2.62%
    • 솔라나
    • 229,600
    • -2.67%
    • 에이다
    • 630
    • -0.94%
    • 이오스
    • 1,032
    • -5.15%
    • 트론
    • 159
    • +0.63%
    • 스텔라루멘
    • 142
    • -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2,300
    • -5.24%
    • 체인링크
    • 22,920
    • -4.9%
    • 샌드박스
    • 615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