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돌아온 외국인! 고점은 어디인가? 어떤 종목 매수해야하나?

입력 2011-01-28 09:17 수정 2011-01-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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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시장은 미 증시 강세 마감 소식과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에 국내 시장도 초반 연고점을 경신하며 2,120선까지 넘기도 했지만 장 중반부터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 상승세는 다소 둔화되었다.

전고점을 앞두고 3일 연속 매수로 시장을 이끌던 기관이 매도로 돌아서 탄력은 둔화되었지만 연휴를 앞두고도 20일선을 빠르게 안착하는 모습을 나타내며 견조한 추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도 3,500억 원 넘게 매수하며 연속 매수일수도 3일로 늘려 시장을 다시 주도 하고 있기에 기술적 대응 가능하겠다.

기관도 프로그램 매물 외적으로는 매수세를 유지하며 시장을 견인하고 있기에 다시 전고점 돌파 시도를 진행하며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겠다.

다만, 추가 상승을 이끌 만한 모멘텀은 부족해 당분간 옆으로 횡보하며 추가 방향성을 탐색하는 과정이 진행 될 수 있어 짧은 대응이 필요해보인다.

FOMC회의 결과가 비교적 긍정적이기는 했지만 증시 상승에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경기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한 회복이라고 밝히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생각 해 봐야겠다.

물론 기업 실적 호전이라는 재료와 유럽 재정문제가 완화되고 있다는 것이 긍정적이지만 상대적으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커 오히려 기대에 못 미칠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겠다.

더불어 설 연휴도 가까이 다가오며 전체 거래량도 다시 감소하고 있기에 단기적으로는 20일선을 전후로 한 매매 전략이 필요하다.

물론 시장은 이상하게도 개인들이 기대하거나 두려워하는 것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점은 늘 고민하며 접근해야겠다.

종목 매매에 있어서도 개인들이 두려워 접근하지 못하는 종목들이 더욱 더 큰 상승세를 나타낼 경우가 많고 너무 쉽게 매수가 되는 종목은 오히려 지수 상승에도 소외되며 크게 하락 하는 경우가 많았다.

따라서 종목 선정에 있어서는 외국인, 기관이라는 확실한 매매 주체가 가급적 있으면서 일반 개인들이 무서워 못 살 종목들을 눈 여겨 보며 접근하는 전략이 오히려 바람직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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