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120만대 리콜...연료 누설 우려

입력 2011-01-26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아' 등 16개 차종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가 ‘노아’ 등 16차종 120만2800대를 리콜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요타와 일본 국토교통성은 이날 자료를 통해 엔진 연료 파이프의 결함으로 연료 누설 우려가 있다며 리콜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0년 5월부터 2008년 10월 사이에 만들어진 노아와 복시, 아이시스 등 16개 차종이다.

도요타는 이와는 별도로 ‘크라운’ 등 3개 모델에 대해 연료 압력 센서 결함으로 총 7만4590대를 리콜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도쿄증시에서 거래된 도요타의 주가는 전날보다 1.87% 떨어진 3400엔에 거래를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44,000
    • -1.61%
    • 이더리움
    • 4,216,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0.18%
    • 리플
    • 2,779
    • -3%
    • 솔라나
    • 183,000
    • -4.39%
    • 에이다
    • 547
    • -4.87%
    • 트론
    • 418
    • +0.24%
    • 스텔라루멘
    • 314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82%
    • 체인링크
    • 18,230
    • -5.3%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