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 업그레이드’ 시행

입력 2011-01-26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은행은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를 27일부터 업그레이드해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고객 아이디어 공모 등 집단지성을 통해 수렴된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기존 2006년10월부터 제공해오던 채팅상담 서비스를 보다 고객중심적인 서비스로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홈페이지 초기화면에‘인터넷 채팅상담 아이콘’을 전면 배치해 고객의 접근성은 물론 편의성을 더욱 증대시켰다. 실시간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홈페이지 초기 화면 아이콘만 클릭하면 쉽고 편리하게 콜센터 전문 상담사와 리얼타임으로 인터넷 채팅을 통해 상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다양하고 섬세한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 인터넷 뱅킹 사용에 대한 안내 상담서비스에서 예금상품, 외환업무, 골드뱅킹, 인터넷뱅킹 등 은행업무 전반으로 상담업무 영역을 대폭 확대하였으며,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카테고리를 선택해 상담 요청이 가능하다.

또한 바쁜 샐러리맨, 맞벌이 부부 등 상담시간 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운영시간 종료 후에도 홈페이지 내 메시지를 남기면 익일 고객이 원하는 시간대에 직접 상담전화를 드리는 ‘맞춤형 콜-백(Call-back) 서비스’도 2월 초에 추가로 시행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향후 채팅상담 서비스의 고객 호응도 및 이용 추이를 바탕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금융상품 몰 전면 적용과 모바일 트랜드에 맞추어 스마트폰을 통한 실시간 채팅상담 서비스 적용하는 등 보다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확장해 나갈 계획”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날씨 LIVE] 출근길 영하권...서울 미세먼지 '나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16,000
    • -1.48%
    • 이더리움
    • 4,226,000
    • -3.76%
    • 비트코인 캐시
    • 816,000
    • +0.31%
    • 리플
    • 2,784
    • -2.79%
    • 솔라나
    • 183,400
    • -4.13%
    • 에이다
    • 549
    • -4.5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15
    • -3.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5.82%
    • 체인링크
    • 18,270
    • -5.09%
    • 샌드박스
    • 172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