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피, 美 훈풍에 2090선 탈환

입력 2011-01-25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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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이틀째 오르면서 2090선을 되찾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5일 오전 9시4분 현재 전일보다 12.93포인트(0.61%) 오른 2095.0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마친 미국 증시가 기업들의 실적 호전과 인텔의 자사주 매입에 30개월래 최고치에 올랐다는 소식에 2090선을 회복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외국인의 매도세는 나흘째 계속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기관투자가가 각각 157억원, 295억원씩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122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543억원, 111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총 654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약보합을 기록중인 의약품과 통신업, 음식료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중이며 건설업과 증권, 금융업이 1%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역시 대부분 오름세를 보이고 있으며 LG화학과 신한지주, KB금융, LG가 1% 이상 상승중이다. LG전자와 SK이노베이션은 약보합에, 현대모비스는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상한가 1개를 더한 460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177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102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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