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 등 폭설 고립 눈길

입력 2011-01-24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최수종, 하희라, 강신일 등 KBS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 출연진과 제작진이 폭설로 오픈 세트장에서 5시간 동안 고립됐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 23일 ‘프레지던트’제작진은 극 중 장일준(최수종 분)의 선거캠프가 마련된 경기도 의왕시 오픈세트에서 촬영했다.

촬영 준비를 위해 세트장으로 들어오던 소품차가 빙판길에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전 스태프와 배우들은 촬영을 중단하고 사고 차량을 구출하기 위해 나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이 늦어져 차량의 이동이 불가능해지면서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결국 세트장에 고립됐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라마가 잘 되려고 그러나보다” , “아무사고가 없어 다행” , “프레지던트 대박신호”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12: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47,000
    • -1.2%
    • 이더리움
    • 4,217,000
    • -4.09%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0.06%
    • 리플
    • 2,765
    • -3.86%
    • 솔라나
    • 183,800
    • -4.37%
    • 에이다
    • 544
    • -5.06%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6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990
    • -6.17%
    • 체인링크
    • 18,140
    • -5.32%
    • 샌드박스
    • 170
    • -6.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