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싼타페', 인도서 'SUV 올해의 차' 휩쓸어

입력 2011-0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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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매체서 모두 선정… 현지 브랜드 모두 제쳐

▲현대차 '싼타페'
인도 유력 3개 매체가 뽑은 '2011년 인도 올해의 차'에서 현대자동차 '싼타페'가 'SUV 부문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23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싼타페'는 △인도 경제 신문사(Business Standard Motoring)의 '올해의 SUV' △자동차 전문 방송 CNBC와 전문 잡지 '오버드라이브'가 공동으로 선정한 'CNBC-오버드라이브(Overdrive) 인도 올해의 SUV'△자동차 전문지 '카 인디아'의 '카 인디아 어워드(SUBROS CAR INDIA AWARDS)'의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싼타페'의 성능, 기술력, 친환경상 등 차량 전반에 대한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 의미가 크다. 또 인도SUV부문에서 인기가 높은 '타타 아리아(Aria)'와 '스코다 예티(Yeti)'를 제쳤다는 것도 '싼타페'의 경쟁력을 말해준다.

현대차 인도 법인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현대차는 인도에서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품질 경쟁력으로 베스트 바이 브랜드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고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 인도 최고의 자동차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현대차 인도법인 'i10','i20' 등 소형차의 인기로 지난해 전년 대비 23% 증가한 35만6700여대를 판매했다. 특히 지난해 7월부터 한정판매로 프리 론칭에 들어간 '싼타페'는 출시 6개월도 지나지 않아 현지 SUV시장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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