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파문에 배후인물이 있다? 논란 일파만파

입력 2011-01-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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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의 멤버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구하라등 멤버 4명이 소속사 DSP미디어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하는 과정에 한 멤버 모친의 지인이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오후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관계자는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은 없었던 인물이 이번 사건에 관여된 것을 알게 됐다"며 "사업가인 A씨는 멤버 한 명의 모친과 식당 사업에 같이 관여돼 있을 정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사람이 엄청난 돈을 제시하며 멤버 한 명의 모친과 다른 카라 멤버들을 회유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SP미디어는 20일 연제협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부당한 전속계약 해지 통보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한편 한승연, 정니콜, 강지영, 구하라는 지난 19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이후 구하라가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몰랐다며 전속계약해지 의견을 철회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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