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자회사 가치상승 호재에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SK는 21일 오후 1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6500원(4.63%) 급등한 14만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삼성증권, 한화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장중에는 14만80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엎었다.
송준덕 삼성증권 연구원은 "SK이노베이션를 중심으로 한 상장 자회사의 가치가 주가상승으로 개선됐다"며 "SK해운의 해외자본 유치와 SK가스 매각 을 통해 순차입금을 줄인 부분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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