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경영 실천

입력 2011-01-2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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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함께하는 우리,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이 혼혈일체로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분야도 특정 한 부문이 아니라 소외이웃 지원, 지역사회 발전, 환경 보전, 학술 교육 및 장학, 문화예술 지원, 체육 진흥 등 다양하다.

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은 평소 “기업의 사회공헌은 무엇보다도 진정성과 지속성이 중요하며 단순 기부보다는 자원봉사활동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라고 강조한다.

이같은 분위기가 전 계열사와 임직원에게 그대로 이어져 우리금융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자원봉사활동이 12.5 시간으로 전경련의 평균자원봉사 시간을 훨씬 초과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우리금융의 사회공헌활동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시민과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특색을 갖고 있다.

2009년 7월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등 그룹 계열사 전국 1286개 영업점에서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결연 후원자 모집 캠페인을 실시해 3800여명의 후원자를 모집해 약 3억9000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한국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또한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신음하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그룹 전 계열사가 함께 우리 농산물 한마음 장터를 벌여 약 2억5000만원의 수익금을 농민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우리금융은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를 자원봉사대축제기간으로 정하고 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약 2만5000여명이 1040회(2010년 기준)에 걸쳐 다양하게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 기간중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금융 전 계열사 임직원 1300여명이 참여하여 배추 3만여포기를 담그는 ‘한마음 김장 나눔’ 자원봉사를 서울교육문화회관 및 전국 각 지역등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사랑의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그밖에 우리금융의 전 계열사는 농촌지역의 경제활성화와 도농경제 활성화를 위한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어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우리금융은 소외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의 4계절’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의 4계절’프로그램은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행복한 배움터를 만들어주기 위한 ‘희망드림’,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생활안정 지원사업 등으로 일회성 지원이 아닌 문제해결을 위한 장기적인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우리금융은 지주사를 포함한 각 계열사별로 자발적인 사회공헌활동 역시 매우 활발하게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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