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 인적분할 소식에 60만원 돌파

입력 2011-01-2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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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이마트 부분의 인적분할을 결정한 신세계가 급등하고 있다.

신세계는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2만원(3.37%) 급등한 6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다이와증권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전일 신세계는 백화점사업과 이마트사업으로 인적분할할 것을 검토 중이라고 공시했다.

김민아 대우증권 연구원은 "신세계는 기업분할을 통해 전문성 극대화, 업태별 책임경영 확립 등 기업가치 제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백화점 부문은 고급화 전략을 추진하고 이마트 부분은 할인점 본연의 가치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기업 분할은 주주들에게 백화점이나 할인점 중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돼 긍정적으로 판단된다"며 "그러나 기업 펀더멘털 가치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 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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