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證, 중국 최대 운용사 화샤기금과 MOU 체결

입력 2011-01-20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20일 중국 최대운용사인 화샤기금(華夏基金, ChinaAMC)과 중국관련 투자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오전 신라호텔 오키드룸에서 있었던 이번 조인식에는 삼성증권에서는 박준현 사장과 안종업 전무이 화샤기금에서는 텡 티엔밍(Teng Tianming) 부사장과, 마이클 웬(Michael Wen) 전무가 참석했다.

삼성증권은 화샤기금의 중국주식 자문랩, 역외펀드를 한국에서 독점 판매하게 되며 화샤기금은 국내 투자자에게 맞는 중국투자 상품을 출시한다.

첫번째 공동상품으로 중국 소비재에 투자하는 자문형랩 상품을 1월말에 출시할 예정이다.

화샤기금은 운용자산 2309억위안(한화 약 40조원)에 달하는 중국 1위 운용사로 지난 1998년 설립된 중국 최초 자산운용사 중 하나이다.


대표이사
박종문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05] 일괄신고추가서류(파생결합사채-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
[2025.12.03]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77,000
    • +0.62%
    • 이더리움
    • 4,556,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89%
    • 리플
    • 3,039
    • +0.56%
    • 솔라나
    • 198,800
    • +1.22%
    • 에이다
    • 627
    • +1.79%
    • 트론
    • 429
    • +0.47%
    • 스텔라루멘
    • 362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90
    • +0.72%
    • 체인링크
    • 20,940
    • +3.92%
    • 샌드박스
    • 219
    • +5.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