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오늘 포스코와 지분 맞교환

입력 2011-01-13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민은행이 포스코와 지분을 맞교환한다.

13일 은행권과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민은행과 포스코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어 보유 중인 KB금융지주 지분과 포스코 지분을 14일 맞교환하기로 결의했다.

국민은행은 보유 중인 KB금융지주 지분 0.61%를 포스코에 매각한다. 지분 매각 가격은 주당 6만200원으로 2008년 매입 당시 가격 5만7200원보다 높은 수준이다.

포스코도 국민은행에 자사 지분 0.39%(34만2955주)를 매각한다. 주당 가격은 48만1000원이며 총 예상 매각금액은 1649억원이다. 이번 지분 맞교환으로 포스코의 KB금융 지분은 종전 3.39%에서 약 4%로 높아지게 된다.

오는 9월 말까지 보유 중인 KB금융 지분 11.2%를 팔아야 하는 국민은행은 주가에 부담이 적은 대기업과의 지분 교환을 추진해 왔다.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최근 "다음 달 말까지 대기업 1~2곳과 추가 지분 교환을 통해 대기업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발판(플랫폼)을 마련할 것"이라며 "지분 3~4%는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블록세일을 하고, 나머지 지분은 3~4명의 외국계 기관투자가에게 한꺼번에 파는 클럽 딜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년 내 탈중국 가능”…K-희토류, ‘완전 독립’ 시나리오 뜬다 [K-희토류, 생존을 묻다 ①]
  • 중처법 지키니 교섭 대상⋯“정교한 설계·현장 기준 필요” [건설현장 흔드는 노란봉투법③]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GLP-1 ‘만능’인 줄 알았더니…췌장·담낭 부작용 주의해야
  • 성수에 국내 최대 편집숍 ‘무신사 메가스토어’ 상륙…조만호의 ‘패션 제국’ 정점[가보니]
  • [종합] 한·베, 제조 넘어 ‘AI·에너지 동맹’으로…70건 MOU로 협력 축 전환
  • "영업이익 15% 달라"…삼성전자 성과급 논란, 정당성은?
  • 황사 지나간 자리 ‘건조 특보’...2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12: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12,000
    • +0.47%
    • 이더리움
    • 3,449,000
    • -1.12%
    • 비트코인 캐시
    • 683,000
    • +0.89%
    • 리플
    • 2,136
    • +1.28%
    • 솔라나
    • 127,800
    • +0%
    • 에이다
    • 372
    • +1.36%
    • 트론
    • 488
    • +0%
    • 스텔라루멘
    • 261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30
    • +0.3%
    • 체인링크
    • 13,880
    • +1.61%
    • 샌드박스
    • 114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