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證, 주문실수로 250억원 손실

입력 2011-01-13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첫 옵션만기일인 13일 선물시장에서 대량 매도 주문 주체가 골든브릿지증권인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에서는 증권사의 주문실수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구체적으로 우리투자증권이 거론됐지만 골든브릿지증권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날 지수선물은 개장초 276.50pt에서 5만계약 이상의 대규모 매도호가가 나왔고, 개장 초 5분내에 3만계약 정도가 체결됐다. 매도주체는 증권사였으며, 외국인과 개인, 일부 기관들이 매수로 받았다.

이 때문에 지수선물은 개장 후 1분 가량 276.50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골든브릿지증권 관계자는 “현재 경위를 파악중”이라며 “트레이더의 실수도 있겠지만 주문시스템의 프로그램 오류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번 주문실수로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이 입을 손실규모를 200~250억원 정도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 당기순이익 136억원의 두 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업계관계자는 "골든브릿지증권이 5만 계약 매도에 3만 계약이 체결됐다면 최대 손실액 규모는 최대 330억원"이라며 "만일 합성선물 순매수로 커버했다면 100~150억원 정도로 줄어들었을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30년까지 공적주택 119만 가구…중산층 품는 ‘보편형’ 19만 가구
  • "차례상 그만"…10가구 중 7가구, 차례 안 지낸다 [데이터클립]
  • '반도체의 힘', 코스피 7거래일만에 7000선 재탈환
  • ‘3주 만에 또 후속 모델’…AI 속도·비용 경쟁 확대
  • 오세훈 "주택공급 책임 분명히 할 것⋯이제 자제하지 않겠다"
  • “사과 한 상자 말고 세 알만”…고물가에 가벼워진 추석 장바구니 [르포]
  • 지지율·인사 논란에 결국 강훈식도 사의…靑 인적쇄신 본격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9.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148,000
    • +5.79%
    • 이더리움
    • 3,756,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359,600
    • +4.78%
    • 리플
    • 2,057
    • +7.02%
    • 솔라나
    • 159,800
    • +5.97%
    • 에이다
    • 331
    • +6.43%
    • 트론
    • 463
    • -1.28%
    • 스텔라루멘
    • 286
    • +7.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10
    • +3.37%
    • 체인링크
    • 17,770
    • +3.86%
    • 샌드박스
    • 54.96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Arc $222M
    • 2 Ripple $500M
    • 3 Morpho $175M
    • 4 World OTC $52.5M
  • 인기 프로젝트
    • 1 Arc Infra 인기지수 311
    • 2 Zama FHE 인기지수 302
    • 3 Derive DeFi 인기지수 286
    • 4 Stonk 인기지수 28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2M · 유통량 113% D-78
    • Capricorn $22.8M · 유통량 53% D-31
    • FLock $5.7M · 유통량 41% D-8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26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