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뒷담화]명문제약,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약 도전장

입력 2011-01-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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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은 1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와 류마티스 관절염 항체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술 도입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주로 TNF-alpha 가 관절과 연골 주위에 붙어 염증을 유발시킬 때 생기는데 이번 기술개발은 항 TNF-alpha 로 염증이 나지 않도록 하는 치료제를 연구하는 내용이다.

현재 명문제약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인 '아트로다캡슐'을 연 100억원 규모로 판매중이며 회사측은 "기존 인지도를 통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관건은 시기다.

현재 기술 개발중이라면 신약 출시까지는 평균적으로 5년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기술개발을 완료한 후에도 전 임상시험과 임상 1상,2상,3상시험 등 여러 관문을 거친 후에도 신약 출시까지 오랜 여정이 남아있는 셈이다.

회사 관계자는 "5년여 공을 들여 신약 출시도 가능하고, 3년 정도 후에 기술 개발을 통해 특허를 취득하면 라이센스를 파는 등으 여러 활로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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