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출발...유로존 위기 재점화

입력 2011-01-1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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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포르투갈의 구제금융 논란으로 하락출발했다.

오전 10시24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80.94포인트(0.65%) 내린 1만1593.82를 기록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6.70포인트(0.53%) 하락한 1,264.80에, 나스닥지수는 14.47포인트(0.54%) 떨어진 2688.70에 거래되고 있다.

유로존(유로화 16개국) 위기가 재점화되면서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스웨덴의 SEB은행은 포르투갈이 12억5천만 유로의 국채 발행에 성공하지 못할 경우 아일랜드에 이어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이를 계기로 포르투갈에 대한 재정우려도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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