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오늘과 같은 맹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동해안 지방에서 새벽까지 눈(강수확률 6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1도, 춘천 영하 15도, 대전 영하 10도, 대구 영하 7도, 부산 영하 4도 등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에서 6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및 동해 중부 앞바다에서 1~2.5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2~4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