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선 트위터에 네티즌 폭소 ‘폭발’

입력 2011-01-0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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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선 트위터

개그우먼 박지선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위트 있게 공개해 화제다.

박지선은 “아침에 화장실 변기가 터진 줄 알고 깜짝 놀라서 나가봤더니, 엄마가 거실에서 전기담요로 청국장을 띄우고 있었다. 신난다. 집에 화장실이 5개는 생긴 기분이다”, “엄마한테 배고프다고 징징거렸더니 냉장고에 있는 딸기 먹으래서 20개쯤 먹었을 무렵 엄마가 ‘아, 참. 그거 씻어 먹어라. 안 씻은 거다’한다. 엄마. 사랑해요”라고 생활 속의 에피소드를 재밌게 표현했다.

또 “내가 아빠 아이폰으로 트위터하는 거 보고 엄마가 자기도 트위터 하게 만들어 달라며 나에게 자기 핸드폰을 주고 갔다. 나 이거 성공하면 노벨상 탈것 같다”라고 쓰며 함께 올린 사진 속 엄마의 휴대폰은 스마트폰이 아닌 고아라폰이었다.

박지선의 트위터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선도 웃기지만 가족도 너무 코믹하신 듯”, “박지선 트위터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 현재 KBS ‘개그콘서트’,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트위터의 팔로워가 1만3000명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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