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비율 ‘김아중’ 포토샵이 필요 없는 화보 인생

입력 2010-12-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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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단숨에 검색 순위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랜만의 공중파 예능 나들이에 팬들은 물론이거니와 동료 연예인들까지도 그녀를 반기며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었다.

특히 이승기와의 커플 섹시 댄스는 그녀의 매력과 완벽 비율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였다.

170cm에 48kg의 그야말로 여성들이 꿈꾸는 몸매를 가지고 있는 김아중은 가녀린 느낌보다 도시적이고 건강한 ‘차도녀’의 이미지가 훨씬 강하다. 글래머러스 그 자체의 몸매와 애플 힙(apple hip)은 탄성을 자아내며, 특히 작은 얼굴과 이국적인 페이스라인,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하다.

프로포즈성형외과 정의석원장(성형외과 전문의)은 “군살 없이 관리된 몸매는 실제보다 훨씬 비율을 좋아 보이게 하며 신장을 좀 더 커 보일 수 있도록 한다.” 며 바디라인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각이 진 얼굴이나 평평한 느낌의 얼굴은 답답한 인상을 줄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비율을 망치기 때문에 몸매 관리만큼이나 얼굴의 윤곽선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정원장은 설명한다.

즉, 군살 없는 몸매에 갸름하고 부드러운 곡선이 살아있는 얼굴형이 더해져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지고 세련된 이미지를 주게 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이유에서 김아중은 매우 훌륭한 신체 비율과 페이스라인을 가진 배우라고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야말로 인생이 화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떠한 각도나 자세에도 기죽지 않는 완벽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정의석원장은 “자신을 끊임없이 가꾸고, 관리하는 것만이 완벽바디를 완성하고 유지하는 비법이다.”라며 “운동과 식단 개선을 시작으로 하되 기본적인 골격의 형태나 부분적인 군살과 같이 관리와 개선이 어려운 부분은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요즘은 키나 몸무게만큼 비율적으로 안정감을 주는지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것이 일반적이다. 키가 작거나 얼굴이 큰 경우, 부분적인 살 때문에 실제에 비해 작고 뚱뚱해 보이는 경우는 노력을 통해 개선해줄 필요가 있다.

환상의 몸매와 아름다운 페이스라인까지 여자들의 라인은 끝없는 관리에서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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