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0-12-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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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웅진코웨이- 기존 제품의 안정적인 실적개선 속에 내년초 신제품 출시가 예상되는 음식물처리기와 8월부터 시작한 화장품 판매, 수처리 시스템 사업 등 신사업분야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전망. 중국 화장품 판매 점포수 증가 및 중국소비 개선의 수혜가 예상되며, 화장품, 수처리사업 등 비롯한 신사업 분야의 성장모멘텀과 외국인 매수세 유입 등 수급모멘텀 보유

▲대우인터내셔널- 동사는 지난 10월 1일 POSCO 그룹으로 편입된 이후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이 어느 정도 마무리 단계 진행중. 시너지의 조기 구현을 위해 1) 해외 철강판매 확대, 2) 에너지 광물사업 확대, 3) 해외 프로젝트

수주확대, 4) 신규사업 발굴 등을 통해 성장전략을 수립 중에 있어 장기적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 POSCO와 사업 연관성이 높은 철광석, 유연탄 프로젝트를 비롯해 신규 광물에 대한 적극적인 자원개발(E&P) 전개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 아울러 포스코건설, 포스코켐텍 등 포스코 계열사와의 국내외 신규사업 전개과정에서 기존 종합상사들이 영위했던 수준의 영업확대가 가능해짐에 따라 산업재섹터에 대한 사업확대도 기대

▲동아제약- 2010년 다소 부진했던 내수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2011년 대형 품목 출시로 성장률 회복할 전망. 또한 전략적 지분제휴가 이루어진 GSK와의 협업으로 인한 긍정적 효과 기대. 현재 임상 3상 중인 DA-7218(슈퍼항생제) 신약 허가 및 시장진입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등 글로벌 신약과제의 양호한 결실 기대

▲삼성물산- 해외부문 비중이 22%에서 3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어 2011년에도 견조한 수주모멘텀이 예상됨. 해외공사 인식과 상사부문의 투자수익 반영에 따라 2011년부터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전망이기 때문에 2011년은 성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판단. 삼성SDS 가능성 및 삼성전자 지분가치 상승 등으로 동사 가치가 재평가될 여지가 높음

▲현대모비스- 동사는 GM으로부터 2억 6,000만달러 규모의 ICS(Integrated Center Stack; 중앙 통합스위치)부품을 수주하는 등 계속되는 해외 OE수주는 현대차, 기아차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시켜 글로벌 부품업체로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0% 증가한 13.6 조원에 이르고 순이익은 52.7% 증가해 2.5 조원에 육박할것으로 예상. 2011 년 YF 쏘나타 하이브리드출시를 계기로 친환경차 관련 신규사업(구동모터, 전력제어모듈, BMS 등)이 본격화될 전망

▲GS-GS칼텍스, GS리테일 등 자회사의 영업실적 개선, GS상호에 대한 브랜드 로얄티 수입 증가 등으로 동사의 현금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배당재원 또한 확대가 기대. GS-Caltex의 고도화설비(HOU)설비 본격 가동(2010년10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2011년 하반기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지분가치 부각. 2011년부터 K-IFRS 적용에 따른 자산가치 부각으로 K-IFRS 수혜주

▲한진해운- 2011년 해운시장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 호조세로 견조한 해상운임지수 흐름이 이어지며 해운업계의 수익성 개선 예상. 한-미 FTA 타결 역시 해운업계에 중장기 호재로 작용할 전망. 동사는 내년 1월 아시아-유럽 노선의 운임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 또한 미주 및 구주노선의 운항효율을 확보했으며, 비용부문도 안정화되어 있어 중장기 측면에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전망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중소형주>

▲케이비티- 동사는 최근 인도 전자주민증카드 사업을 수주. 이번 입찰을 통해 동사가 공급하는 수량은 전체 입찰물량의 30%인 270만장으로 향후 해외모멘텀은 지속될 전망. 기존에 진행하고 있던 중국 시장 공략 역시 지난 3분기 차이나 텔레콤으로부터의 통신용 USIM 수주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해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을 바탕으로, 내년도에는 전체 매출의 약 60%에 해당하는 금액을 해외 사업 수주를 통해 달성할 것으로 예상

▲베이직하우스- 중국의 임금인상과 내수활성화에 따른 중국 자회사의 고성장 기조 지속될 것. 4/4분기 실적 역시 매출액 518억원(+9%, y-y), 영업이익 44억원 (+18%, y-y)로 양호할 전망. 2011년 매장수가 현재 700개에서 1,030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기존 브랜드 확장과 추가적인 신규브랜드 출시 및 도입 검토로 시장지배력 강화될 전망

▲휴켐스- DNT, MNB, 질산, 초안 등 주요제품 판매 여전히 호조세. 원재료 가격 상승이 제품가격 인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안정적 마진 유지 중이기 때문에 양호한 실적 기대. 동사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6% 감소한 약 170억원을 기록할 전망. 동사는 향후 3년간 초안과 DNT 설비투자에 힘입어 초고속 성장을 시현할 전망. 또한, 2011년 연중 질산과 MNB 장기공급계약 발표가 예상되어 주가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

▲CJ CGV- 2011년 기대작 개봉 및 3D 영화비중 대폭 확대에 따른 영화관람객, 평균티켓가격 증가로 실적개선 지속될 전망. 중국법인에서의 투자금 회수가 빠르게 일어나고 있고 2011년 8개, 2012년부터 매년 10개 site를 추가할 전망. 중국 내수시장 성장의 수혜를 받을 전망

▲종근당- 동사의 11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 동월 대비 12.5% 증가한 285억원을 기록하여 상위 업체 중 부동의 증가율 1위유지. 2011년에는 특허 만료 의약품 규모가 다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의원급 커버율이 높아지고

있는 동사의 수혜가 예상. 현재 동사의 주가 수준은 시장 밸류에이션에도 미치지 못할 정도로 저평가 되어 있다는 판단이며, 2010년 동사의 주당 배당금은 450원으로 예상되어 현재 시가 대비 배당수익률도 2%가 넘어 투자 매력도가 높은 상태라는 판단

▲파트론- 갤럭시탭에 카메라 모듈, 안테나 등의 부품 납품으로 4/4분기 실적개선에 주목할 필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시장성장의 수혜 전망. 2011년 노키아가 모든 스마트폰에 NFC(근접무선통신)를 내장할 계획을 밝혔고 삼성전자 역시 NFC 반도체 시장에 진출하며 동사의 NFC 안테나 매출의 성장성 부각될 전망

▲일진디스플레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출시 후 전 세계 160여개 이동통신사를 통해 출시를 확대 계획에 힘입어 동사의 태블릿PC용 터치패널 공급 물량이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2) 터치패널의 생산 수율이 예상보다 빠르게 상승하여 빠르게 안정화되고 있어, 4/4분기부터 터치패널 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하며 기존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됨. 국내 LED 칩 업체들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4/4분기 동사의 LED 웨이퍼 부문 매출이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LED칩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점차 낮아지고 있어, 2011년 1/4분기부터 매출 성장세를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2011년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10억원(YoY, 137%), 440억원(YoY, 193%)에 이를 전망(당사 리서치센터 추정치).

▲카프로- 카프로락탐 가격은 지난 7월 2300달러 수준이었던 것이 4개월 만에 폭등, 최근 톤당 28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8월 이후 중국 내 재고 소진으로 가격이 치솟았으며, 중국의 10만톤 증설 계획이 무기한 연장된 상황이라 내년 이후에도 카프로락탐 부족현상은 심화될 것. 또한 중국 재정부가 생산량 감소와 수출량 증가로 중국 내 비료 공급이 부족하자 수출 관세 인상을 통해 강력한 비료 수출 통제에 나서며, 비료 수출 관세를 7%에서 110%로 급격히 올해 비료 수출을 원천 봉쇄하기로 함에 따라 국제 비료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긍정적.

▲신규종목-케이비티 (인도 전자주민증 수주로 해외모멘텀 지속 전망)

베이직하우스 (중국 내수활성화에 따른 고성장 지속 전망)

▲제외종목-고영 (-7.12%, 단기 추세 이탈로 제외하나 2011년 신제품 매출 본격화에 따라 지속적인 관심필요)

에스엘 (-6.11%, 기존 펀더멘털은 유효하나 기관 매물 출회 및 주요 지지선 이탈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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