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40만원대 교육용 태블릿PC ‘애듀탭’ 출시

입력 2010-12-2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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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교양 관련 플랫폼 '애듀앱스' 기본탑재

▲LG U+가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교육에 특화된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애듀탭(EduTAB)’을 개발, 30일부터 본격 출시에 들어간다.
LG U+(유플러스)가 스마트러닝 시대를 맞아 고사양에 탁월한 멀티미디어 기능이 제공되는 40만원대의 국내 최초 교육특화 태블릿PC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컨버전스기기 전문기업인 아이스테이션과 함께 교육에 특화된 와이파이(Wi-Fi, 근거리 무선랜) 기능의 안드로이드 태블릿PC ‘애듀탭(EduTAB)’을 개발, 30일부터 본격 출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애듀탭은 국내 최초로 교육전용 태블릿PC에 걸맞게 학생들이 손쉽게 교육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게 가장 큰 특징이다.

즉, EBS 수능 강의를 100%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교육과 교양에 관련된 100여개의 유ㆍ무료 학습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마켓인 애듀앱스(EduApps)가 탑재돼 빠르고 쉽게 영단어 암기 시리즈, 도전 한자2급, 브리테니커 백과사전, 세계사 용어사전, 세계사 연표, 물리 용어사전 등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주요 인터넷 교육업체에서 제공하는 인터넷 강의를 태블릿PC 중 유일하게 지원할 뿐 아니라 국어, 영한, 한영, 영영사전이 지원되는 YBM 시사 전자사전을 기본으로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고품질의 애플리케이션을 2011년 300개 이상 확보하는 등 지속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현재 출시된 태블릿PC의 경우 70~80만원대로 쉽게 접근하기 어려웠지만 애듀탭은 4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교육환경에 최적화시켜 초ㆍ중ㆍ고등학생은 물론 직장인들의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게 LG유플러스 측의 설명이다.

애듀탭은 파워풀한 성능의 와이파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LG유플러스의 U+zone이 구축된 곳이면 무료로 인터넷서핑은 물론 메일확인, SNS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경쟁사 가입자가 애듀탭을 구매할 경우 내년 3월부터 유료로 U+zone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BS사업본부 고현진 부사장은 “학습용으로 최적화시킨 애듀탭은 7인치 WVGA 디스플레이로 인터넷 강의를 볼 때 시원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일반 태블릿PC에 비해 저렴, 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로부터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갤럭시탭과 애듀탭 등 2종의 태블릿PC를 출시한 LG유플러스는 2011년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해 우수한 성능을 갖춘 4~5종의 태블릿PC를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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