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여성운전자 음주음전 사고 급증"

입력 2010-12-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 운전자의 음주운전 사고가 최근 5년간 급증했다.

삼성화재는 23일 ‘음주운전 교통사고 특성과 음주 상태의 사고위험성’에 관한 실험 결과 지난 2005년에 비해 여성 운전자가 30.4% 증가해 남성운전자 8.9% 보다 훨씬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여성인구의 사회활동 증가와 함께 여성운전자가 급격히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면서 “특히 50․60대의 여성 운전자 음주운전 사고가 2005년 대비 약 3배 높아져 중년 여성들의 안전의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여성운전자의 음주운전사고는 연말인 12월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12월은 매년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여 2005년에 비해 2009년 사고건수가 1.8배 증가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연말 연시를 맞아 여성 사회인의 송년회 등 회식 술자리 참석으로 음주운전 기회가 많아지는 만큼, 술 한잔이라도 마시면 가족을 생각해 절대 운전을 하지 않겠다는 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혈중알콜농도가 0.05%, 0.10% 일 때, 고속 주행 시 급제동 거리가 음주하지 않았을 때보다 각각 12%, 17% 증가하며, 지그재그(슬라롬) 코스 실험을 한 번도 통과하지 못해 사고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소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정지거리와 신호위반 등 사고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술을 마시면 운전하지 않는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이문화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15]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유가증권-수익증권]
[2026.01.15] 계열금융회사의약관에의한금융거래-[유가증권-채권]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529,000
    • -2.63%
    • 이더리움
    • 4,333,000
    • -5.89%
    • 비트코인 캐시
    • 868,000
    • +2.12%
    • 리플
    • 2,805
    • -2.13%
    • 솔라나
    • 188,500
    • -1.57%
    • 에이다
    • 524
    • -1.32%
    • 트론
    • 439
    • -2.01%
    • 스텔라루멘
    • 310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890
    • -1.97%
    • 체인링크
    • 18,030
    • -2.86%
    • 샌드박스
    • 216
    • -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