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사상최대 투자액 21조원의 수혜주

입력 2010-12-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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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썰매 함께 탄 코스피, 美증시

◆ 산타 썰매 함께 탄 코스피, 美증시

코스피가 연중 최고치를 2,040선까지 높여 놓으면서 사상 최고가 수준에도 바짝 다가서고 있다. 전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개인의 매수세로 지수가 16포인트 넘게 올랐다. 여기에 잠시 쉬었던 미국 증시도 힘을 보탤 모양이다. 밤사이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개선과 인수합병소식이 이어지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내년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더해져 다우지수는 1만1,500포인트를 돌파했으며, S&P 500지수는 금융위기 이전 주가 수준을 회복했다.

◆ LG그룹 투자 수혜주를 찾아라!

LG그룹이 창립이래 최대인 21조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증권가에서는 수혜주를 찾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14조원 가량이 투자되는 전자부문 중 디스플레이 관련주들이 대표적인 수혜주로 떠올랐다.

이트레이드증권은 21일 아바코에 대해 LG그룹이 내년에 단행할 21조원 투자의 대표적 수혜주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아바코는 LG그룹과 공동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LG디스플레이에는 납품도 하고 있어 향후 LG그룹에서 투자를 늘리게 되면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티엘아이도 내년 3D TV와 AMOLED시장 성장 수혜주로 주목 받고 있는 데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이밖에도 21일 증시에서 LG그룹 투자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는 에스엔유, 엘디티, 동아엘텍, LIG에이디피 등의 주가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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