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株, 현대상선 佛법인 유증에 '급락'

입력 2010-12-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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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이 프랑스 법인을 통해 수조원대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현대그룹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20일 오후 1시 6분 현재 전일대비 1700원(4.08%) 내린 3만9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역시 3% 이상 급락하며 10만6000원선으로 내려섰다. 현대증권은 1.74% 내림세다.

이날 현대그룹은 외국계 전략적 투자자(SI), 재무적 투자자(FI)들을 프랑스법인의 수조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시키고 그 증자대금으로 현대건설 인수대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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