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내년 1월부터 예산낭비 신고센터 코너를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불필요한 공사 등 생활주변에서 보이는 예산낭비 사례나 세입증대 아이디어를 신고센터를 통해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처리 전담반이 현장방문 등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되 실제 예산절감으로 이어지면 최대 2000만원까지 성과금을 지급한다.
입력 2010-12-17 14:04
서울 동작구는 내년 1월부터 예산낭비 신고센터 코너를 구청 홈페이지(www.gwanak.go.kr)에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민 누구나 불필요한 공사 등 생활주변에서 보이는 예산낭비 사례나 세입증대 아이디어를 신고센터를 통해 제시할 수 있다.
구는 신고가 들어오면 신고처리 전담반이 현장방문 등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되 실제 예산절감으로 이어지면 최대 2000만원까지 성과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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